여성 난소암 사망률 1위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아시아 보건복지센터 김젬마 매니저는 9035 SE Foster Rd 소재 사랑과 친절의 집 포틀랜드 건우클럽에서 난소암 발병과 과정, 조기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난소암은 여성 생식기관의 나팔관 관련 조직에 빠른 속도로 자라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영상에서 이근호 교수가 말하듯 “과거엔 난소암이 생기면 자궁을 전부 들어내는 수술이었지만 지금은 540도 회전하는 정밀 관절 로봇 수술로 암 부위만 도려내는 시대에 와 있다”고 밝혔다.
“복부 팽만, 소화 불량, 복부와 하복부 통증, 잦은 소변, 예상 이외 질 출혈이 생기면 즉시 의사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유전적 변이와 유방 대장암 병력 자궁 내막염과 출산 경험이 없거나 불임, 양쪽 부모와 고모, 이모, 할머니, 자매 등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난소암은 초기 증상 80% 환자가 5년내 완치된다”고 설명했다. “Oregon Health Science University Knight Cancer Institude 커뮤니티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기금을 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 암정보센터 자료를 문화와 언어에 맞게 제공하는 것과 Ovarion Cancer Allience of Oregodn그리고 Southwest Washington National Ovarion Cancer Coalition 등 관계기관이 상호 협조하고 있다”며 정기검진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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