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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속 새해 맞은 한인사회

떡국 먹으며 하루 조용히 휴무

계미년 첫날 새해를 맞은 서북미 한인들은 비가 내리는 일기속에 조용한 휴일을 보냈다.
지난 12월 31일 부터 미국상가를 비롯한 상가들이 일찍 철시하고 한인 각 기관단체도 종무식을 거행, 일과를 마친 한인사회는 가정에서, 교회에서 동료 친지들과 송년, 새해 인사들을 주고 받으며 송년에 이어 새해를 맞았다.
서북미 지역은 온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인들은 떡국을 들며 새해를 맞았으며 한인 상가도 1일은 일찍 문을 닫았다.
불경기속에도 신년 설날을 맞으려고 지난 주말부터 몰려온 한인쇼핑객들로 한국식품점은 모처럼 성시를 맞았는데 떡국용 떡, 가래떡, 야채 고기류와 특히 선물용으로 사과. 배등이 박스채로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2일 각 사무실에는 시무식에 이어 계미년 첫 일과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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