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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 경고 스키어들 주의!

고산지대일수록 위험도 커

국립공원과 스키 관계자들이 이번 주에 케스케이드 산맥에서 눈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많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크리스 사보 국립공원 관계자는 최근에 눈이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쌓이면 눈사태 위험이 그만큼 커진다며 스키어들은 이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블룸 배첼러 산 스키 순찰대장은 배첼러 산에 지난 주 금요일밤부터 눈이 3피트정도 내렸다고 말하고 한시간당 1-2인치정도 내리면 즉시 빨간 깃발을 꽂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산지대일수록 눈사태의 위험은 더욱 더 커진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크리스탈산 부근에서 스키를 타던 도날드 도비(37)가 120피트 넓이로 밀어닥친 눈사태에 휩쓸려 사망한 바 있어 눈사태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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