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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싱턴주 테리야끼협회 창단준비 완료

1월중 임원구성,창단식 거행

워싱턴주 테리야끼 업계 종사 한인들이 권익을 위한 새로운 단체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월5일 오후 4시 시애틀 미꼬(MIKOU)테리야끼에서 30여명의 한인회원들이 모여 회장선출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테리야끼협회를 이끌어갈 신인 회장으로 김영주씨가 회원들의 만장일치에 의해 선임됐다.
신임 김영주 회장은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일하는 일꾼으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임원진들의 구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위싱턴 주 테리야끼 협회의 당면과제는 협회의 회원 수 1백여명을 확보하는 것이며, 현재까지의 협회 회원 수는 8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회원 수 1백명이 넘을 경우 협회는 도매상, 은행, 보험회사등과 거래에서 회원들의 단합된 조직으로 회원들에 이익과 물품구입등에서 지출절감을 가져올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장 선출을 앞당긴 이유는 미국 회사들과 거래를 할 때 한인협회 로 거래에 이로운 성과를 가져올수 있기때문이라고사회자인 김병진씨가 밝혔다.
이날 위싱턴 주 테리야끼 협회는창단식을 1월 말로 정하고 구체적행사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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