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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다민족센터 완공

대한부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신년도 계획밝혀

워싱턴주 대한부인회가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해 한인여성들의 새로운 위상 정립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9일 오후 5시 30분 대한부인회 노인회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대한부인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 작년 한해동안 수고한 전임 황기현회장과 신임 이기열회장의 이취임모습을 지켜보고 대한부인회의 의욕적인 새해 계획을 밝혔다.

홍피아 부회장 사회로 2002년도 임원, 자문, 건축위원, HUD 위원소개에 이어 신임 이기열 회장에 황기현 전회장이 회장패를 수여했다.

작년도 대한부인회장으로 중책을 수행한 황기현전회장은 이임사에서 “작년도 여러 어려움속에도 임직원들과 함께 슬기롭게 헤쳐나가며 다민족 회관 건립 착공의 뜻을 이루고 여러 봉사의 값진 보람을 이루었다”고 밝히고“후임회장님에 바톤을 넘기고 대한부인회 활성화를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기열회장은 “30년 대한부인회의 길고 먼 30년 역사에는 힘들게 이룩한 임원진들의 노고가 있었으며 임기중 다민족 센터 완공과 대한부인회의 문턱을 낮춰 후배 양성에 주력하고 킹 카운티 지역 진출”등의 의욕적 계획을 밝혔다.

이어 새임원진 소개와 전임회장 및 임원진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금년도 새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기열, 부회장 홍피아, 총무 김명숙, 서기 소피아 박, 회계 티파니 모스, 감사부장 신도형,박영실, 재정부장 영숙고링, 교육부장 노명숙, 교육차장 이사라, 편집부장 연정 이글박, 봉사부장 아그네스 박, 노인복지부장 용정애, 노인복지차장 순이 잔슨, 섭외부장 제이 심슨, 기획부장 샌드라 잉글런드, 기획차장 정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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