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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대상 불법 판매 불식”

워싱턴주주류통제국 한인대상 2월6일 교육실시

한인업소 운영자등 한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워싱턴주 주류 통제국이 신년들어 알콜, 담배 판매,
오용과 남용에서 야기되는 문제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년 8월에 이어 워싱턴주 주류통제국이 주최하는 이번프로그램은 COLTE(Community Oriented Liquor and Tobacco Enforcement)라는 명칭으로 오는 2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올림피아의 주류통제국(Liquor Control Board, 3000 Pacific Ave. SE Olympia WA 98054-3038)에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초청대상은 피어스카운티, 서스턴 지역 한인그로서리, 식당운영자들과 관련업체 종사자들이다.

워싱턴주 주류 통제국은 지난해 8월 킹 카운티 지역 한인업소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교육 프로그램을 주최한바 있다.



최근들어 일부 업소가 미성년자들에 담배 알콜류 불법판매로 논란이 일고 있어 한인 종사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프로그램을 신설 담당하게 됐다.

담배위반 담당 및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토니 김(Tonny Kim)씨는 “정부 단독으로 대중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감소시키거나 근절시킬수가 없어 각계 인사들과 함께 협력함으로서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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