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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택거래 화살표 가격 화살표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1/12/07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1/12/06 13:39

킹카운티 거래량 전년대비 46.1% 늘고 가격은 9.6% 떨어져
차압 주택 및 숏세일 증가가 부동산 가격 하락 부추겨

킹카운티 부동산 시장이 지난 11월 혼동세를 보였다.

NMLS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간 킹카운티 지역에서는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주택 중간 가격은 여전히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주택거래는 1년전 대비 46.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동향 파악의 척도가 되고 있는 '펜딩 세일즈(PENDING SALES)'는 전년 대비 23.4% 가량 증가했고 거래가 마무리 된 '클로즈드 세일즈(CLOSED SALES)' 전월대비 4.9% 가량 늘어났다.

워싱턴주립대학(WSU) 부동산연구센터의 글렌 크렐린 디렉터는 "클로즈드 세일즈가 40% 이상 증가한 것은 놀라운 것"이라며 "정체되어 있던 차압 주택의 거래가 다소 풀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상반기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세금 혜택이 종료되면서 급속히 감소했던 주택거래가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제자리로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애틀의 경우 클로즈드 세일즈는 13.5%가, 펜딩 세일즈는 14.6%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반면 주택가격은 여전히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차압 또는 차압을 앞둔 주택들이 대거 쏟아지면서 전년 대비 시애틀의 경우 9.6%, 킹카운티의 경우 10.6% 가량 가격이 떨어졌다. 시애틀의 11월 주택 중간가격은 36만 달러, 킹카운티의 경우 32만 1700달러를 나타냈다.

윈더미어 부동산의 OB 제이코비 회장은 "차압 주택과 숏세일의 증가로 인해 주택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이러한 차압 주택과 숏세일 주택 매물들이 처리되기 전에는 주택가격의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차압 주택과 숏세일 주택 매물 거래가 향후 수개월간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이맘때에는 달라진 부동산 동향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킹카운티의 콘도 가격은 지난 11월 19만 1250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7.1% 증가를 보였지만 전년대비 15% 가량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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