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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하기 힘들어 진다

시애틀 지역 임대비 오르고 공실률 떨어져

시애틀 지역에서 아파트 임대가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근 시애틀 지역에서는 아파트 공실률이 오르면서 임차인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었으나 이와 같은 공실률 상승이 내년에는 1년 내내 하락세를 보여 5.3%인 공실률이 4%대에 머물 것이라고 '듀프리+스캇 자문사' 관계자가 밝혔다.
시애틀 지역의 아파트 임대비는 지난 1년간 약 4.5% 가량 증가했는데 2012년에는 6%대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듀프리+스캇은 2012년 아파트 임대 시장이 임대주에 유리한 상황이 되겠지만 8900유닛의 아파트가 임대 시장에 나오게 되는 2013년에는 아파트 시장이 임차인에게 유리하게 변경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2014년 말에는 시애틀 지역 공실률이 다시 6%대 까지 오르고 임대비는 연 3%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D+S사는 향후 5년간 시애틀 지역에서만 약 2만 7000여명이 아파트를 구할 예정이며 2만 6500세대의 아파트가 임대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아파트 공실률이 5%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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