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 언제나 멈추려나...
지난 1년간 시애틀 6.2%, 포틀랜드 4.7% 하락해
S&P/케이스-쉴러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의 집값이 지난 10월 전년 대비 6.2%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 20개 대도시의 평균 집값 하락세는 3.4% 떨어져 시애틀의 집값 하락세가 타도시에 비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애틀 지역의 지수는 134.22로 2000년 1월 대비 집값이 34.2% 증가했다.
포틀랜드시도 지난 1년간 주택가격이 4.7%나 하락했다. 지난 2010년에 비해 하락폭은 감소했다.
포틀랜드의 주택지표는 135.44로 지난 2000년 1월 대비 집값이 35.4% 증가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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