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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100만 달러대 주택거래 급증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24 16:10

이스트사이드와 워터프론트 지역 외에도 기존 주택 가격 껑충
시공업자들의 100만 달러대 고가 주택 단지 형성이 한몫 차지

킹카운티 지역에서 100만 달러대로 팔린 주택이 지난해만 무려 7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공업자들이 워터프론트 등 좋은 부지에 위치한 맨션 등을 보다 고급스럽게 꾸미고자 인근 일반 주택들까지 사들여 대대적인 고급 단지 확장 사업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의 경우 100만 달러대로 팔린 주택은 약 2900채에 불과했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에 따르면 작년과 같은 경우 2016년의 2배에 가까운 수를 기록, 무려 4900채 이상이 100만 달러를 호가하는 가격으로 팔렸다.
2년 전 10채 당 1채 꼴로 100만 달러에 팔린 것에 비해 2017년은 5채 당 1채 꼴로 이 가격대로 주택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시애틀 지역 부동산업자는 “이제 고객들도 인기 있는 지역인 경우 9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선의 주택을 찾고 있다”면서 “고급 주택들은 보통 150만 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했다.
그간 이 같은 100만 달러대의 고가 주택은 일반적으로 벨뷰를 포함한 이스트사이드나 워터프론트 지역에 국한됐으나 최근에는 위치가 좋은 일반 주택 단지의 매물들도 100만 달러대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 및 노스 시애틀 지역에서 그간 전체적으로 약 2억2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이 판매됐으며 전년에 비해 약 2.5배 이상이 증가했다. 또한 렌튼과 뷰리엔을 포함해 켄트 및 페더럴웨이 지역에도 상당수의 주택들이 판매됐다.
그러나 여전히 이 같은 100만 달러대 고가 주택은 이스트사이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이는 전체 100만 달러대 주택 판매 중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22%가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I-90 사우스 지역 이스트레이크 인근 레이크 사마미시 이스트에 위치한 주택들도 총 6억 달러 이상 판매됐다.
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스트사이드 지역은 좋은 학군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이점이 있어 2018년도 이 같은 추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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