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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주택 가격 상승 속도, 여전히 전국 1위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31 22:21

시애틀 주택 평균가격 상승, 15개월 연속으로 가장 길어
샌프란시스코의 역대 최장기간 주택가 상승 갱신도 눈앞

폭발적인 속도로 주택 가격이 뛰고 있는 시애틀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주택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스-실러가 지난 30일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 메트로 지역 단독 주택 평균가격이 지난 11월 전년 대비 무려 12.7%가 올랐다.

또한 지난해 겨울로 들어서면서 다소 주춤했던 주택 가격은 다시 회복세를 넘어 본래 상승 속도로 돌아왔다.

전년과 비교해 가장 빠른 속도로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곳은 시애틀로 12.7%가 올랐으며 2위는 라스베이거스로 10.6%, 3위는 샌프란시스코로 9.1%, 4위는 샌디에이고로 7.4%, 그리고 5위는 탬파로 약 7.1%가 올랐다.

두 번째로 가파르게 주택 가격이 치솟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와 같은 경우 4달 전만 해도 가격 상승률이 7.4%로 현재 샌디에이고와 비슷했으나 최근 2% 이상이 상승, 10.6%를 기록했다.

또한 전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샌프란시스코도 3위로 9.1%로 다소 상승했다.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경우, 이처럼 주택 가격 상승률이 높은 것은 최근 들어선 각 도시에 가장 저렴한 주택 증가로 인해 발생한 현상이다. 반면 시애틀과 같은 경우 고급주택과 저렴한 주택 항목이 모두 균등하게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 주택 평균 상승률도 또 다시 한 번 6.2%로 올라, 최근 몇 년간 가장 높은 상승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 평균 상승속도에 비해 시애틀은 여전히 2배 이상 빠르게 치솟고 있다.

현재 킹카운티, 스노호미시카운티와 피어스카운티 모두 주택 가격은 최근 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나타냈던 2012년과 비교해 무려 71%나 대폭 오른 상태이며 2007년 주택 거품 현상이 발생했던 당시보다도 무려 20%나 높다.

시애틀은 지난 1999년과 2001년 사이 19개월 연속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했던 샌프란시스코 이후 현재까지 15개월 연속으로 전례 없는 주택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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