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50.2°

2018.11.16(FRI)

Follow Us

시애틀 가장 비싼 저택, 2675만 불에 팔렸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13 15:02

메디나 맨션 중 한 곳, 가장 비싼 주택 거래로 기록
새로운 주인 스틸기어사…실거래 주인공 공개 안 돼

메디나 맨션 중 한 곳이 지난 9일 2675만 달러에 판매, 서부 워싱턴지역에서 역사상 비싼 주택 거래를 기록했다.

또한 7887 오버레이브 트라이브 웨스트에 위치한 이 주택은 서부 워싱턴지역 주택 판매 리스팅을 제공하는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의 현재까지 기록상 가장 큰 금액이 오간 거래로 기록됐다. 전년까지 가장 비싼 금액에 거래된 주택도 메디나에 위치한 저택으로, 2337만5000달러에 거래된 바 있다.

메디나 지역은 세계 제일의 갑부들이 대거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두 테크 거대 기업의 수장인 아마존 창립자이자 현 최고 경영자인 제프 베조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가 바로 이 저택이 위치한 곳으로부터 1마일 안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어마어마한 금액의 저택을 구입한 새 주인이 누구일까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공식 판매 기록에 따르면 이 저택의 새로운 주인은 ‘스틸 기어 회사(Steal Gear LLC)’라고 공개됐으나 리스팅 에이전트는 실제 거래를 한 주인공의 이름을 공개하길 거부했다.

이 저택을 판매한 소유주는 ‘닐리’라는 성을 가진 가족으로, 변호사이자 투자자인 마이클 닐리의 아들과 아내도 함께 공동 소유자로 기록되어 있다. 이 가문은 지난 50년 동안 이 저택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자 측 부동산 업자에 따르면 이 판매된 이 저택은 레이크 워싱턴 소재의 총 2.5에이커의 부지로, 호수에서부터 150피트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눈산의 절경을 마주하고 있다. 또한 이 저택은 1929년에 만들어졌으며 5개의 침실과 마차차고를 비롯해 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차고를 가지고 있다.

이 주택을 판 벨뷰 지역 전문 부동산업자 테어 포스터는 이 저택의 새로운 주인이 기존 건물을 부수고 더 큰 주택으로 새롭게 증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택은 5330스퀘어피트 규모이다.

한편, 지난해 킹카운티에 위치한 500만 달러 이상의 고급 저택 43곳이 팔렸다. 이 같은 고급주택 판매량은 2016년과 비교해 무려 71%나 증가한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젊은 억만장자들이 투자 등 시애틀 부동산 및 저택 구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