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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약한 나를 강하게 해야

오리건·밴쿠버 한인 목사회, 가을부흥회 개최

땀과 인고의 결실을 수확하는 10월, 교회 연합회가 눈물로 믿음의 양을 채우라는 주제로 영적 풍요를 더 하고 있다.

12일 오후 7시 30분 오리건·밴쿠버 한인 목사회는 30분 오리건 선교 교회에서 KC 대학교 전 총장 임성택 목사(화곡 그리스도 교회 길림사범 대학 초빙 교수)를 초청, 가을부흥회를 갖고 믿음을 다짐했다.

금, 토 7시 30분, 일요일 오후 5시 등 3일간 진행된 12일 첫날 백동인 목사 인도로 이돈하 목사 대표기도에 이어 임성택 목사는 약한 나를 강하게 하라는 부흥 메시지에서 중국 북경 길림에는 먹지 못해 피골이 상접한 북한 어린들을 보게 된다고 말하고 그 어린이들 모습이 항페한 내 영적 모습이 아닌가, 영혼을 위해 무었을 했는가, 얼마만큼 영혼을 숨 쉬게 했나 생각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주일 동안 얼마나 읽고 찬양하고 기도했나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어사전의 사랑이란 단어는 성경적 사랑과 의미가 다르다고 말하고 하나님 사랑은 영생의 사랑이라며 일상적으로 예수님을 잘 믿느냐고 스스로 반문해 봐야 한다고 말하고 일상적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다르다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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