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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신년사 2

개척 정신 이어 받아 주류 사회로 진출 해야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지나간 한해에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 보면서 새해는 복 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미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서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는 행운 입니다. 행운을 밑거름으로 계속적인 동포 사회의 발전과 단합, 특히 미 주류 사회에 헌신 봉사하며, 더 나아 가서 모국의 안전과 평화, 특히 한,미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되기를 바랍니다. 모국이 잘 되어야 우리 동포 사회도 위상이 올라가며 우리 미주 동포가 잘되어야 모국이 빛이 납니다. 한배를 타고 있는 우리 한,미 사회는 1세들의 개척 정신을 이어 받아, 2세들은 미국 시민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또한 주인 의식을 공고히 하여, 미국이라는 이민 국가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는 새 일꾼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 합니다. 미국뿐 아니고 세계적인 인물이 많이 나오기를 희망 하며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 하시고 가정의 평안과 국태 민안 하기를 기원 합니다.

2019년 1월 기해년

임용근(전 오리건주 5선 의원)현 오리건 한국 전쟁 기념 관리 재단 명예 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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