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킹, 스노호미시 카운티서 48시간 동안 총 70대 차량 도난
이들은 특히 혼다 시빅과 혼다 어코드가 다른 차들보다 더 많은 타겟이 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부분의 도난 차량은 범죄나 강도, 주거 침입 등에 이용된다고 한다. 대변인은 도난 차량의 수는 매년 증가하지는 않으며 피어스 카운티와 킹 카운티의 도난 빈도는 1년 내내 일정한 수치로 기록된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풀 커버리지 보험은 절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차량을 도난 당한 후에는 차값 외에도 렌트 비용 등이 들기 때문에 도난을 커버할 수 있는 보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주차할 때 차량이 잠겼는지 꼭 확인해야 하며 창문은 절대 열어 두면 안 된다. 이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해 차량을 도난 당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차 내부에 귀중품이나 가방, 옷 등을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놓지 말아야 한다. 알람 시스템이나 도난 방지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이러한 장치를 부착하게 되면 보험료를 할인 받는 시스템도 있으니 보험사에 문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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