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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 워싱턴주, 홍수와 산사태로 여러 도로 폐쇄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5/12/10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5/12/10 13:27

수만 가구 정전피해 입기도
폭풍에 폭우까지… 엘니뇨 본격화되나

9일 워싱턴주에 폭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 가운데 곳곳이 침수돼 큰 재산 피해를 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한주간 미 서부 지역에 국지성 강우를 포함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산간 지역에는 폭설이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RV파크에서 침수된 차량을 견인해 내고 있다. [AP]

9일 워싱턴주에 폭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 가운데 곳곳이 침수돼 큰 재산 피해를 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한주간 미 서부 지역에 국지성 강우를 포함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산간 지역에는 폭설이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RV파크에서 침수된 차량을 견인해 내고 있다. [AP]

워싱턴주 지역에 계속 내린 비로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여러곳에 발생해 도로들이 폐쇄되는 가하면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들로 인해 수만 가입자가 정전 피해를 당했다.

현재 산사태로 인해 클락카운티와 카우리츠 카운티를 가로지르는 우드랜드 인근 I-5 프리웨이 북쪽방향의 모든 노선이 폐쇄되었다.

또 나치스 서쪽 12 번 하이웨이의 45마일 구간은 하이웨이 동쪽 레인이 홍수로 휩쓸려 간 바람에 9일 폐쇄되었다. 워싱턴주 교통국은 폐쇄기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킹카운티 동부 지역의 하이웨이 202번과 203번 일부 구간도 홍수로 폐쇄되었는데 이 지역 여러 집들을 침수시켰다.

특히 레븐워스 서쪽 하이웨이 2번 도로 구간은 10피트 깊이의 산사태로 폐쇄되었으며 피어스 카운티 퍼시픽 타운에 있는 화이트 리버도 범람해 인근 최소 5주택들이 침수 되었다. 홍수 피해가 매년 일어나고 있는 킹카운티는 스노퀄미, 카네이션 인근, 폴시티 그리고 스노퀄미 타운에서 가장 최악의 홍수 사태를 겪고 있다.

지난 9일에도 퓨젯사운드 지역에는 최고 시속 50마일의 강풍이 불어 많은 나무들이 전선줄로 떨어지는 바람에 시애틀과 사우스 킹 카운티 지역 7만5000 가입자가 정전이 되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도 5000 가입자가 정전을 당했다. 홍수와 정전 피해로 인해 9일에는 수십개의 학교들이 휴교하기도 했다.

한편 그동안 여러 차례 서부 워싱턴주 지역에 홍수, 주의보와 경고 등을 내렸던 국립기상대 시애틀 지부는 “ 그동안 여러 지역 강에 홍수를 일으켰던 많은 비들은 이제 지나갔다”며 이번 주말까지 다시 몇 번 더 비가 내리나 큰 홍수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산악지역에는 비대신 눈이 내려 높은 지대와 산악 패스에는 눈이 올것으로 예보했다. 눈은 해발 2500-3000피트까지 낮아지며 패스에는 3인치부터 12인치 정도의 많은 눈이 예보되었다.
그러나 노스 사운드 지역과 해안 지역에서는 아직도 강풍이 불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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