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의 기쁨, 새로운 도약' 개교 25주년 맞은 몬트레이한국학교
개교 25주년을 맞은 몬트레이한국학교가 한인회관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아 대한민국'을 합창하고 있는 모습.
지난 25년간 물심양면으로 한국학교를 지원해준 후원인들과 살리나스시 외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재학생 19인조 오케스트라반주에 맞춰 애국가와 교가를 제창하고 있다.
몬트레이한국학교(이사장 손명자, 교장 조덕현)가 지난 9일 몬트레이한인회관에서 졸업생, 옛 교사와 학부모, 후원인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5년을 회고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관련 단체 및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 더불어 한국학교측은 지난 25년간의 학교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모은 화보집이 곧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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