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마카운티 집중호우로 곳곳이 물바다
러시안강 넘쳐 인근지역 홍수피해
산타로사를 중심으로 멘도시노와 연결된 116번 도로주변은 토사가 도로를 덮쳐 한때 교통접근이 전면 금지되기도 했다. 시간당 최고 6인치가 내린 소노마카운티 러시안 강 인근마을은 강 홍수위험수위인 14피트대비 무려 46피트까지 불어나며 강 인근 대부분의 저지대 마을이 물에 잠겼다.
카운티셰리프당국은 물빠짐이 예상보다 더뎌 27일(수) 오전9시를 기해 1-2일간 거너빌지역 접근을 금지시켰다.
이번 비는 주말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4일부터 6일사이 한차례 집중호우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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