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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이끌어갈 산업 트렌드 조명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13 13:50

‘2017 K-GLOBAL’ 행사 열린다

15-16일, 리바이스 스태디움
지난해 개최된 ‘K-GLOBAL 실리콘밸리 2016’ 행사에서 서울대 장병탁 교수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결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br><br>

지난해 개최된 ‘K-GLOBAL 실리콘밸리 2016’ 행사에서 서울대 장병탁 교수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결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미국의 혁신기술 트랜드를 조명해보며 한국 테크관련 기업들에게 기술개발의 방향을 제시하게 될 행사가 열린다.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실리콘밸리 KOTRA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제6회 K-GLOBAL 실리콘밸리’를 통해서다.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샌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태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서의 미래를 위한 협력(Collaborating for the Future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진화하는 사물인터넷(Intelligent IoT), 가상현실(VR/AR)을 주제로 한 테크 컨퍼런스와 한국 기업들의 수출상담회,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행사와 투자포럼, 취업세미나 및 채용상담회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행사 기조연설에는 BMW와 애스턴 마틴 디자이너를 거쳐 전기차 생산업체인 피스커(Fisker Inc.)를 설립한 헨릭 피스커와 서울대학교에서 스마트카를 연구하는 서승우 교수, 카이스트 창업원 연구교수인 류웅환 박사가 자율주행차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지형 실리콘밸리 KOTRA 관장은 “올해 K-GLOBAL 행사는 혁신기술 분야에서 각 나라별 주요 산업들이 상호보완적으로 동반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실리콘밸리 기술 트랜드 조명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방향성과 투자유치, 인재 채용은 물론 미주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타진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일정과 내용은 K-GLOBAL 홈페이지(kglobal17.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4900 Marie P DeBartolo Way, Santa C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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