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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술력·제품 선보였다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16 14:04

K-GLOBAL 수출박람회

40여 한인기업들 참가 글로벌 시장 진출 ‘타진’
K-GLOBAL 실리콘밸리 2016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수출박람회(Partnership Expo)’에는 한국과 미주에 위치한 40여 한인 기업들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다. 샌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태디움에서 열린 수출박람회 모습.<br><br>

K-GLOBAL 실리콘밸리 2016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수출박람회(Partnership Expo)’에는 한국과 미주에 위치한 40여 한인 기업들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다. 샌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태디움에서 열린 수출박람회 모습.

올해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조망해보고 있는 ‘K-GLOBAL 실리콘밸리’ 2017 행사가 열렸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 테크 기술 트렌드를 조명해보는 테크 컨퍼런스는 물론 잡페어, 스타트업 기업들의 경연장인 피칭행사(K-Pitch), 투자 포럼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K-GLOBAL에는 한국과 미주 한인기업들이 수준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는 ‘수출박람회(Partnership Expo)’도 성대하게 열려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수출박람회는 Mobility(자율주행 및 부품), Intelligence(인공지능 및 로보틱스) Connectivity(사물인터넷 및 보안), Visualization(AR/VR 등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 업체 30여 개가 참가했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 기업도 7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의 코스닥 상장업체인 아모텍의 자회사인 아모그린텍은 휴대기기는 물론 웨어러블 장치등에 사용될 수 있는 플렉서블 배터리와 무선 충전시스템 등을 선보여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아모그린텍의 제품들은 이미 애플과 삼성 등 주요 모바일 기기 생산업체에 납품되고 있다.

산업용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을 생산하는 포테닛도 양산 체제 구축에 앞서 미주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특히 포테닛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인 지게차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또, 극한의 환경을 조성해 차량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만든 ‘Automotive Climatic Wind Tunnel’‘Vehicle Test Chamber’‘Aircraft Engine Test Cell’ 등을 선보인 애틱스 엔지니어링은 최근 미주 지사를 설립해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빛의 스펙트럼을 이용해 각종 제품과 요소들의 성분 및 신선도를 측정할 수 있는 ‘링크스퀘어’를 선보인 스트래티오도 이목을 끌었다. 스트래티오의 링크스퀘어는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소개된 뒤 제품이 최근 출시돼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조업 기반의 업체들과 달리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기술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선보인 아르고스랩도 주요 관심 기업 중 하나였다.

실리콘밸리 KOTRA 김민정 과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들을 보유한 회사들이 많이 참가했다”며 “수출박람회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미주시장은 물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출박람회 행사에는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방문학자로 와있는 손학규 국민의당 고문과 마이클 혼다 전 연방하원 등이 참석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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