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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서 ‘직지’ 바로 알리기 수업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0/06 14:36

한국어교육재단 주관

로웰·밀피타스 고교서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클레어 릴리엔탈 학교에서 6~8학년을 대상으로 직지 바로 알리기 수업이 열렸다. 참여 학생들이 한지에 직접 인쇄한 직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br>[사진 한국어교육재단]<br><br>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클레어 릴리엔탈 학교에서 6~8학년을 대상으로 직지 바로 알리기 수업이 열렸다. 참여 학생들이 한지에 직접 인쇄한 직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어교육재단]

베이지역 공립학교 중 한국어반이 개설된 SF로웰고, 밀피타스고 그리고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SF 클레어 릴리엔탈 등 3곳에서 현존하는 세계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세계한국교육자 네트워크(공동회장 엘렌 박·김성순)가 실시한 ‘한국 바로 알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정규 공립학교에서 직지 홍보와 함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은 한국어교육재단이 제작한 동영상 ‘직지-금속활자본의 누락된 역사’를 시청하고, 복원된 직지 금속활자본을 이용해 직접 한지에 인쇄해보는 체험학습도 진행됐다.

구은희 이사장은 “미 정규 학교에서는 아직까지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을 '쿠텐베르크의 성서'로 배우고 있는 실정”이라며 “오늘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라도 ‘직지’에 대해서 알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국어교육재단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지 동영상 공모전’도 개최한다.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도 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어교육재단은 오늘(7일) 오후 4시 밀피타스시와 공동으로 한글창제 574돌 기념식을 밀피타스 도서관(160 N Main St, Milpitas)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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