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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총영사관 연도별 영사업무 처리현황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1/06 17:36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크게 증가

여권업무는 감소
10년 유효 전자여권 도입으로 여권업무는 대폭 줄어든 반면 비자연장, 영주권 및 시민권 취득시 필요한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F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은 6일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도별 영사업무 처리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은 2013년 1350건에서 2014년 2622건으로 약 97% 증가했다.

2012년 하반기부터 발급 서비스를 시작해 2013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한인들에게 알려지며 2014년에는 발급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영사관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반해 5년 기간으로 발급됐던 여권이 10년 유효의 전자여권으로 교체되며 여권을 갱신하거나 신규 신청하는 건수가 대폭줄어 2014년에는 2189건으로 전년대비 30%가 넘게 감소했다.

이외에도 한국정부가 5세 이하 자녀에 대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며 출생신고 건수가 증가, 호적관련 업무도 15%가까이 늘었고, 자녀들의 병역의무와 관련된 국적이탈 등도 45% 가까이 증가했다.

또 가족관계등록부, 출입국사실증명 발급 등 새로운 민원서비스가 추가되며 민원업무 전체 신청 건수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2013년 총 1만6680건에서 2014년 1만7260건으로 5%가량 증가했으며, 2012년 대비로는 16%가 넘께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가 시작되며 올해도 전체 민원업무 신청건수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총영사관은 전망했다.

이와 관련 SF총영사관 이동률 민원담당영사는 “여권 기한 연장, 5세 미만 자녀들에 대한 재정지원 등 정부 정책 변화와 함께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국적이탈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한인들이 영사관내 민원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늘어난 것이 실제 수치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 영사는 또 “변화하는 영사업무에 맞춰 총영사관도 민원인들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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