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연속 출루 행진 마감
타율 0.227로 하락
황재균은 6일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그동안 빅리그 콜업 후 출전한 6경기 모두에서 출루했지만, 이날은 한 차례도 1루를 밟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27(22타수 5안타)로 하락했다.
이 날 경기에서 자이언츠는 타이거스에 2-6으로 패했다.
한편, 연일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는 황재균은 이날도 빈틈없는 플레이로 브루스 보치 감독의 믿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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