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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메다 국제 청소년 야구대회 개막

한국은 물론 일본, 이탈리아, 독일, 호주, 멕시코와 개최국 미국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야구대회가 6일 알라메다 컬리지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14-16세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며, 한국 선수단은 선수 20명을 포함 총 24명이 참가했다. 한국팀은 오늘(7일) 오후 8시 알라메다 컬리지 구장에서 독일과 첫 경기를 갖는다. 개막식을 마친 뒤 한국 청소년 대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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