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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한국학교 학예발표회 300여 명 참가 성황

홍상호 기자
홍상호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18 14:26

전통의상 쇼 등 역대 최고 평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가 마련한 학예발표회가 3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개월에 걸쳐 준비한 전통의상 발표 후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br>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가 마련한 학예발표회가 3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개월에 걸쳐 준비한 전통의상 발표 후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이진순)가 주최한 ‘2017 학예발표회’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효 한인회장 및 단체장과 박만기,박익수, 김정기 한국학교 고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 학생들의 재롱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
최철순 SF 교육원장은 “매번 올 때마다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발전하는 학교의 모습을 보게 된다”며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하는 학교는 학생 외에도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 순서를 보니 학교를 구성하는 여러분들의 협력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또 “작은 면적의 한국이지만 스마트 폰 수출 세계1위, 반도체 수출 2위 등 자랑할 게 너무 많고 한류 붐에 따라 이제는 화장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미국사회에 동해,독도 문제 등 한국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데 여기 계신 분들이 더욱 애써주시길 당부드리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등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른 일정으로 참석치 못한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이미선 이사장의 대독을 통해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는 구글의 독도표기 오류를 바로잡고자 했을 때와 위안부 기림비 모금운동 등 동포사회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한국어 교육에 혼심의 힘을 다한 이진순 교장 및 교사들과 이미선 이사장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역사 교육”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발전시키는 일에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이사장은 “동포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지난 해에는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철문 및 부엌 공사,LED 전구 교체, CCTV 설치 등 건물관리에 힘써 왔다”며 “큰 호응을 얻었던 청소년 특강과 교사교육 등 금년 주요 행사 또한 여러분들의 후원과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미선 이사장은 한국학교 발전에 기여한 최철순 원장, 김한일 대표, 유병주 코리아나 플라자 대표, 박만기 고문, 김인래 미주 예총 지회장, 대한민국 한복 진흥센터, 아형 한복, 한국전통문화 연구회 이선주 회장 등 20여 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진덕, 정경식 재단과 공동으로 출연한 4천달러의 장학금을 김혜린 양 등 4명에게 각각 전달했다.

한편 SF 총영사관이 제공한 독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진행된 2부 학예회에서는 궁중의상, 금관조복, 혼례복, 상궁, 상선 등 전통 의상과 아동용 개량 한복이 소개되는 의상쇼가 펼쳐져 큰 관심을 얻었으며 합창,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등 각 반별로 준비한 순서가 이어질 때마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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