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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케인 레인 불 밝혔다…50년 전통

한은희 기자
한은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21 13:42

몬터레이서 최고 인기 X마스 장식

몬터레이 카운티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장소인 퍼시픽 그로브의 캔디 케인 레인(Candy Cane Lane) 주민들이 성탄과 연말을 축하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에 불을 밝혔다.
50년 전통을 갖고 있는 캔디 케인 레인 크리스마스 장식은 로컬 주민들 뿐만 아니라 겨울 방학과 새 해를 맞아 몬터레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가고 싶은 곳 5위 안에 들만큼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캔디 케인 레인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저녁 5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식들에 불을 밝혀야 하므로 비용이 더 많이 들고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인해 시끄럽고 불편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쁨이 더 크다”며 “특히 소외 받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이 곳에서 성탄의 기쁨을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캔디 케인 레인의 중간에 마련된 작은 공원에는 해리 포터와 같은 책 속의 주인공, 시간을 초월해 사랑 받고 있는 찰리 브라운과 피넛, 미녀와 야수와 같은 인기 있는 디즈니 만화 캐릭터들의 인형과 조각들, 그리고 모형기차 등이 전시 되어있다. 아울러 각각의 집 앞에 전시된 독특한 장식과 랜턴들이 캔디 케인 레인을 동화 속 마을로 변화시켜 성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이 산타 마을 체험은 퍼시픽 그로브의 포레스트 에버뉴와 모스 로드가 만나는 길에서부터 시작되며 새 해 첫 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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