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LPGA가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VS 챌런지' 팡파르

내달 14일~17일 댄빌 블랙호크 골프장서
신지애·박세리·폴라 크리머·미야자토 등
최정상급 골퍼 100여명 출전 '무한 경쟁'

중앙일보가 미디어스폰서로 참여하는 LPGA CVS 파머시 챌린지(구 롱스드럭스)가 내달 14일 막을 올립니다.

댄빌에 위치한 블랙호크 컨추리클럽 레이크사이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에 아시아계 미디어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일하게 중앙일보가 선정돼 단독 후원합니다.

총상금 110만 달러가 걸려있는 이 대회는 2001년 박세리, 2004년 크리스티나 김, 그리고 2008년에는 김인경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한인 선수들과는 인연이 깊은 LPGA 대회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LPGA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지존’ 신지애를 비롯 박세리, 크리스티나 김, 김인경, 김미현, 최나연 등 한인 선수 30여명을 포함, 지난해 우승자인 소피 구스타프슨, 올 US오픈 챔피언 폴라 크리머, LPGA의 새로운 강자 미야자토 아이, 그리고 쟁쟁한 노장 줄리 잉스터와 케리 웹 등 총 100여명의 세계 최상급 여자 골퍼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게 됩니다.

수년째 나비스코 챔피언십 등 LPGA 투어와 함께 뷰익 인비테이셔널 닛산 오픈 등 PGA 투어의 미디어 스폰서를 맡아 명실상부한 정상 언론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는 중앙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CVS 파머시 챌린지에 한인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기대합니다.

▶대회명: CVS/pharmacy LPGA Challenge(구 Longs Drugs Challenge)
▶일정: 10월 14일(목)~10월17일(일)
▶장소: Danville Blackhawk CC(댄빌 블랙호크 골프장·파72·6121야드), Lakeside
▶입장권 구입 및 문의처: 중앙티켓센터 [phone], [phone]/대회 웹사이트 www.cvslp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