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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주택시장 청신호

강호연 기자
강호연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1/18 16:52

지난달 중간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

44만2750달러
베이지역의 지난달 주택 중간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시장 회복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 전문업체 데이터퀵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베이지역 9개 카운티 주택의 중간가격은 44만2750달러로, 2011년 12월의 33만5500달러에 비해 10만7250달러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연간 상승폭은 지난 1988년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데이터퀵은 “주택시장의 추세가 저가 주택 거래에서 중·고가 주택의 거래로 변화한 것이 주택의 중간 가격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50만달러 미만의 주택 판매는 지난해보다 13% 감소한데 반해 50만달러가 넘는 주택 판매는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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