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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현금 구매자 늘었다”

박효목 인턴기자
박효목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2/11 08:57

베이지역, 전년대비 17.7% 증가

2012년 베이지역 부동산 현금 구매자가 2011년에 비해 평균 1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전문회사 데이터퀵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베이지역에서 모기지 융자 없이 현금으로 거래된 주택은 총 2만6246채로 이는 2011년 2만2292채에 비해 약 4000채가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마린카운티가 758채에서 1168채로 증가해 54.1%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콘트라코스타는 5246채에서 5766채 늘어나 베이지역 9개 카운티중 9.9%의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플레즌튼 소재 허순구 부동산의 허 대표는 “부동산 현금 구매는 투자가 편리하고 수익 창출에 안정적”이라며 “베이지역은 학군이나 지역 분위기가 좋은 곳이 많기 때문에 아침에 나온 건물이 저녁에 바로 팔릴 정도로 현금 구매자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현금 구매자들중 절반이 투자 목적이었다. 미국인들에 이어 중국·인도·러시아계가 많았지만 한인들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인도·한국인들이 학군에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린 무리한 현금 투자는 금물이다.

수잔네 요스트 전 실리콘밸리 부동산 협회 회장은 “다른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식의 투자는 위험하다”며 “그 지역에 투자가치가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꼼꼼이 따져본후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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