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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역세권' 부동산은 비싸

김병일 기자
김병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4/07 17:24

엠바카데로, 1191달러/sq ft

피츠버그는 1/6 가격대
한국과 마찬가지로 베이지역도 역세권 부동산 가격이 비역세권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바트역 인근 역세권 주택 시세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과 가까울수록 더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역세권은 전철이나 철도 역을 중심으로 대략 10분 도보거리 이내 지역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역세권이 일반적으로 상업, 업무, 숙박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춰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부동산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바트 역 역세권 가운데 가장 비싼 지역은 스퀘어풋당 1200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F게이트닷컴은 지난 6개월 동안 각 바트 역을 중심으로 반경 1마일 거리 내에서 거래된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콘도의 평균 매매가격을 토대로 종합 분석한 결과를 6일 보도했다.

바트 역 역세권 주택가격이 스퀘어풋당 1000달러를 넘어서는 곳은 모두 4개 역이다. SF다운타운 엠바카데로 역 역세권이 스퀘어풋당 1191달러를 기록하며 가장 비싼 역세권 수위를 차지했고 몽고메리(1149달러), 파웰 스트리트(1099달러), 24가/미션(1001달러)역 역세권이 그 뒤를 이었다.
캘트레인 역 역세권은 바트 역 역세권보다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팔로알토 캘리포니아 애비뉴 역 역세권의 주택가격은 스퀘어풋당 16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위는 팔로알토 역으로 1354달러, 3위는 멘로 파크 역으로 1181달러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역은 1120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애서턴(1036달러)과 샌프란시스코 22가 역(1031달러) 역세권이 5위와 6위에 올랐다. 캘트레인 역 역세권 중 주택가격이 가장 싼 곳은 길로이 역으로 스퀘어풋당 314달러로 조사됐다.
바트 역 역세권 가운데 주택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피츠버그/베이포인트 역으로 스퀘어풋당 2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치몬드(258달러), 콜리세움(270달러), 노스 콩코드/마티네즈(306달러), 콩코드(317달러) 역이 그 다음으로 저렴하다.

바트 역 가운데 가장 붐비는 역은 몽고메리 역이고 엠바카데로와 파웰 스트리트, 시빅 센터, 12가 역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유동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오클랜드 공항, 노스 콩코드/마티네즈, 캐스트로 밸리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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