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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보로, 가주서 가장 안전한 도시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7/05 14:45

니치닷컴, 도시별 범죄발생 조사

몬테세레노, 티뷰론 등 상위권 산호세·SF 등 대도시는 하위권
산마테오 카운티에 위치한 힐스보로가 가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조사됐다.

주거환경, 인구 등을 종합해 거주관련 각종 순위를 조사하는 니치닷컴(Niche.com)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가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북가주 힐스보로가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몬테 세레노, 3위에는 마린 카운티 티뷰론이 각각 랭크됐다. 이외에도 북가주에서는 로스 알토스 힐스(5위), 모라가(9위)가 각각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주 1위를 차지한 힐스보로는 폭행, 강도, 살인에서 모두 0건으로 나타났으며, 주거침입 434회, 차량도난 11회, 절도 361건으로 조사됐으며, 몬테 세레노도 폭행, 강도, 살인에서 모두 0건, 주거침입은 442회, 차량도난 29회, 절도 407건으로 힐스보로에 비해 발생건수가 조금 높았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는 펜실베니아주 케넷 타운십, 매너 타운십, 웨스트 파이크 런 타운십, 뉴욕주 켄싱턴, 쇼츠빌, 콜로라도주 파머 레이크 등 6곳이 공동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6곳 모두 인구 10만 명당 사건 발생건수가 모두 0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펜실베니아주 하이랜드 타운십, 뉴욕주 르위스보로 타운, 펜실베니아주 길핀 타운십, 뉴욕주 영스타운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가주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로 꼽힌 힐스보로도 미 전국순위에서는 10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힐스보로가 110위에 몬테 세레노 143위, 티뷰론은 420위에 머물렀다. <표참조>

베이지역 주요도시들을 살펴보면 샌프란시스코는 인구 10만 명당 폭행 356건, 강도 410건, 살인 5건, 주거침입 640건, 차량도난 716건, 절도 4070건으로 전국순위 5242위에 랭크됐으며, 오클랜드는 5483위에, 산호세는 4515위에 각각 올랐다.

이번 조사는 니치닷컴이 인구조사국(US Census)의 도시별 거주 인구수를 토대로 연방수사국(FBI)에 등록된 폭행, 강도, 살인, 주거침입, 차량 도난, 절도 범죄 발생건수를 분석해 인구 10만 명당 사건 발생건수를 산정해 각 도시별 안전도 순위를 매겼다. 범죄별 가중치에는 폭행 25%, 강도 25%, 살인 15%, 주거침입 12.5%, 차량도난 12.5%, 절도에 10%를 뒀다.

한편, 범죄, 학교, 생활비, 직장 등을 종합해 조사한 베스트 도시(Best Cities)에는 버지니아주 알링턴시가 1위에 올랐으며, 가장 살기좋은 곳(Best Place To Live)에는 뉴멕시코주의 로스 알라모스가,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이 가장 살기 좋은 곳(Best Places To Raise A Family)에는 펜실베니아주 데본시가 각각 1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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