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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시위를 하던 도중 경찰차에 치인 피해자 완다 클리브랜드가 쓰러져 있다. |
피해자 완다 클리브랜드는 지난 31일 8시 40분쯤 사우스 새크라멘토 카운티의 플로린 로드에서 시위를 하다 이와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목격자들이 트위터에 공유한 영상에 따르면 피해자는 경찰 차량 사이로 걷고 있었고, 차량은 당시 느리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후 경찰이 성난 군중을 향해 차량에서 떨어지라는 경고를 하고, 경찰 차량이 클리브랜드를 향해 엑셀을 밟으며 돌진한다.
이에 대해 경찰당국은“고의적 사고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클리브랜드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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