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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인 우주선 X37-B 지구 귀환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5/08 16:07

극비임무수행 718일만에
우주체류최장기록

극비의 임부를 수행한 미국의 무인 우주선 X-37B가 2년간의 우주 임무를 마치고 7일 지구로 귀환했다. 이날 CNN 등 미국 언론은 X37-B가 지난 2015년 5월20일 지구를 떠났으며 우주에서 718일 동안 임무를 마친 뒤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9시)께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미군 트위터 캡쳐 화면으로 X37-B 사진. (사진출처: 미군 트위터)<br>

극비의 임부를 수행한 미국의 무인 우주선 X-37B가 2년간의 우주 임무를 마치고 7일 지구로 귀환했다. 이날 CNN 등 미국 언론은 X37-B가 지난 2015년 5월20일 지구를 떠났으며 우주에서 718일 동안 임무를 마친 뒤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9시)께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미군 트위터 캡쳐 화면으로 X37-B 사진. (사진출처: 미군 트위터)

극비의 임부를 수행한 미국의 무인 우주선 X-37B가 2년 간의 우주 임무를 마치고 7일 지구로 귀환했다.

이날 CNN 등 미국 언론은 X37-B가 지난 2015년 5월20일 지구를 떠났으며 우주에서 718일 동안 임무를 마친 뒤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9시)께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비행은 네 번째로, 우주에 머문 기간이 최장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0년 4월 첫 발사된 X-37B는 각각 224일, 468일, 675일을 우주에 머물다 귀환한 바 있다.

미 공군은 올해 안에 X37-B의 다섯 번째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은 X-37B가 우주개발을 위해 '재사용 가능(reusuable)'한 우주선 기술을 실험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외에도 다른 업무를 수행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X-37B가 비밀 우주무기를 실험했다거나 첩보 활동에 활용됐다는 등 여러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 언론은 X-37B가 지난 2011년 중국과 북한, 이란, 이라크 등 국가의 상공을 지나거나 머문 것으로 관측됐다며 이런 국가를 상대로 한 첩보 활동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 왔다.

한편 X-37B는 무인 우주왕복선으로 전체길이 9m, 날개 길이는 4.5m로 마치 과거 나사(NASA)의 우주왕복선을 축소한 것이다.

떠날 때는 로켓처럼 수직으로 발사돼 돌아올 때는 비행기처럼 수평으로 착륙하는,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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