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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말 총격-칼부림 기승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0 10:30

8시간새 3명 피살 – 2명 중상

토론토에서 또 지난주말 총격사건이 빈발하고 이번엔 칼부림까지 더해져 8시간새 3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8일(토) 밤 이토비코의 키플링 에비뉴-딕슨 로드 인근 주택에서 31세 남성이 84세 노모를 칼로 찔러 살해했다.

이어 같은날 서웨이 가든몰 인근에서 남성 1명이 흉기에 의해 목숨을 잃었고 10대 소년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19일(일) 아침엔 다운타운 에델레이드 스트릿에 있는 토론토시영아파트에서 20대로 추정된 한 남성이 총상을 입어 숨진채 발견됐다.

이어 이날 남 9시45분쯤 핀치 에비뉴 웨스트-하이웨이 427 인근 우드랏 크레스-험버라이 드라이브에서 충격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총상을 당한 20대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또 1시간쯤 후에 스카보로에서 역시 총격사건 신고가 접수돼 20대 중반의 남성이 응급요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들의 부상 여부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주말새 3건의 살인사건을 포함해 올해들어 토론토에서 모두 6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올 연말까지 1백여건에 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지

금까지 기록적인 살인사건이 일어난해는 지난 2007년때로 당시 86명이 피살당했다. 경찰은 “지금과 같은 현상이 이어지면 올해는 2007년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고 우려했다.

토론토에서 총격 살인사건은 지난 2005년을 고비로 감소추세를 보이다 지난 2016년과 지난해 또다시 늘어났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전체적인 범죄건수를 계속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총격사건을 특정 기간이 집중돼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리시장은 “최근 온타리오주정부가 2천5백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며”총기 범죄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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