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새 칼부림-총격 난무
토론토 남성 9명 병원행
경찰에 따르면 6일 밤 제인 스트릿-핀치 에비뉴 인근에서 21세 남성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피해자는 길을 걸어가는데 갑자기 총격을 당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오후 8시쯤 이슬링턴 에비뉴-렉스데일 로드 인근 스트립 몰 앞에서 40대 남성이 수차례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으나 목숨을 건졌다.
5일 밤 11시30분경엔 스카보로 파마시 에비뉴 인근에서 25세 남성이 10대 소년과 시비끝에 칼에 목을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6일 아침 18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6일 아침 6시쯤 제인 에비뉴 - 트레스웨이 드라이브에서 한 남성이 수차례 칼에 찔려 중상을 입은 채 주유소 앞에서 실신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출혈이 심했으나 운이 좋게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7시, 제인 스트릿 인근 윌리암 스트릿-머릴 에비뉴에서 남성 4명이 패싸움 끝에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