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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물가 상승율 1.9%

연방통계청 “억제 목표선 이내”

8월 캐나다 물가상승율이 연평균으로 산정해 연방중앙은행의 억제 목표선인 2% 미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물가지수가 1.9% 상승했으며 이같이 2%선에 근접한 수치는 6개월째 이어졌다.휘발유값은 10.2% 떨어졌으며 여핵및 숙박, 인터넷 요금 등도 1년전보다 크게 내렸고 또 돼지고지와 채소 가격도 각각 2.7%와 6.5% 인하됐다.


반면 항공요금과 모기지 이자, 자동차 보험등은 인상됐다. 지난달 항공요금은 10.3% 뛰어 올랐으며 이는 항공사들의 주력 항공기인 보잉 737 맥스 기종이 잇따른 추락사고로 운항이 중단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휘발유가격 등 유동성 품목 제외한 연방중앙은행이 주시하는 핵심물가 는 1년새 2.4% 올랐다. 한편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억제선 이내에 그쳐 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 인하 압박을 덜었으나 오는 10월쯤 인상 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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