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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시장 “봄날은 갔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28 04:42

향후 10여년간 ‘침체국면’
몬트리얼뱅크 관련 보고

토론토와 밴쿠버가 주도하는 캐나다 주택시장이 앞으로 최소 10여년 간은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몬트리올뱅크는 최근 관련보고서를 통해 “밀레니엄세대가 집장만에 나서며 수요를 이끌고 있으나 오래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밀레니엄세대와 새 이민자들이 주택시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며”그러나 새 모기지 규정과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위축 현상이 10여년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국부동산협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토론토와 밴쿠버를 비롯해 전국 주요 주택시장에서 거래가 크게 줄고 가격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몬트리올뱅크의 살 구아티에리 경제수석은 “25세에서 35세의 밀레니엄세대중 첫집 구입자가 한해 평균 2% 늘어나고 있다”며”이들이 주택시장을 지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는 2020년쯤부터 비율이 줄어들것”이라며”1990년대 베이비부머 세대와 같은 현상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베이비 부머 세대가 집 구입 연령을 지나며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며 토론토의 경우 집값이 2000년 초반까지 하락세를 거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부동산협회는 최근 주택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전국에 걸친 거래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7.1% 감소하고 가격도 2.3% 하락한 49만8천달러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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