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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신청 절차 간소화


21만명 무상 교욱 혜택


온타리오주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OSAP) 지원 절차가 대폭 간소화 된다.

온주 대학교육 기술부 장관 뎁 매튜(사진)가 29일 토론토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학자금 대출 신청 절차가 간소화 되는 한편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 무상 교육을 제공해 21만명의 학생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튜 장관은 이와관련 “기존에는 오삽 지원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새로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마련해 학생들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돈이 없어서 대학 진학을 못하는 학생은 없을 것”이라며 “가계 수입 및 기타요소를 고려해 무상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타리오 주정부가 지난 2월 25일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면 연소득 5만달러 미만 가정의 학생에 대해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획기적인 조치가 포함됐다. 특히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무상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한인 이민자들도 이같은 혜택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

학자금 대출은www.ontario.ca/OSAP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올해 9월 학기부터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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