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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 처분 등 공증업무 급증”


토론토 총영사관 “작년 민원 4만5천건 처리”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이 2018년도 한해동안 4만5천여건에 달하는 민원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동안 총영사관이 총 민원 건수는 4만4천9백20건이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8천5백99건(23.8%)증가한 수치다. 작년 한해 가장 많이 처리된 민원은 공증으로 2만6천5백3건이 처리되었으며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발급,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이 각각 8천2백22건, 3천6백93건, 천9백32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2018년에 접수된 공증 민원은 전년 대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총영사관은 “최근 한인 유학생 및 방문자 수 증가했다”며 “운전면허증 교환을 위한 번역 공증, 한국내 부동산 처분 관련 위임장 공증 과 관련된 민원들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새해에도 한인동포들의 민원 업무를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며 “교민들은 평소에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공지들을 숙지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총영사관은 위니펙, 런든 등 원거리 지역 동포들의 미원 처리를 위해 2018년동안 순회영사를 총 9번 진행했으며 총 천5백 62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또한 한인사회 주요 단체들과 협력해 ‘복합민원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132건의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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