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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기 초반부터 메달 잔치

금10, 은 8, 동 6개 종합 1위 순항
‘2015 토론토 팬암대회’ 개막

지난 10일 개막한 북미와 중남미 체육 축제인 ‘2015년 토론토 팬암대회’ 초반부터 캐나다가 각종 종목에서 속속 메달을 따내며 선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토론토 다운타운 로저스 센터에서 선수와 임원 1만여명과 관람객 5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에서 160개의 메달을 획득해 최소한 종합 2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캐나다는 경기 첫날 카약 여자 4인조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하며 금,은, 동 등 메달 8개를 획득했다. 이어 두째날인 에도 남녀 산악 자전거 경주와 다이빙 등 종목에서도 메달이 터져 나오며 12일 현재 금 10개, 은 8개, 동 6개 등 모두 24개를 쓸어담아 종합 1위에 올랐다. 전통적인 스포츠 강국 미국은 19개(금7,은5, 동 7)으로 캐나다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캐나다는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첫 선보인 여자 7인조 럭비에서 미국을 55대 7로 대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녀 유도종목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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