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기 초반부터 메달 잔치
금10, 은 8, 동 6개 종합 1위 순항
‘2015 토론토 팬암대회’ 개막
캐나다는 경기 첫날 카약 여자 4인조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하며 금,은, 동 등 메달 8개를 획득했다. 이어 두째날인 에도 남녀 산악 자전거 경주와 다이빙 등 종목에서도 메달이 터져 나오며 12일 현재 금 10개, 은 8개, 동 6개 등 모두 24개를 쓸어담아 종합 1위에 올랐다. 전통적인 스포츠 강국 미국은 19개(금7,은5, 동 7)으로 캐나다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캐나다는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첫 선보인 여자 7인조 럭비에서 미국을 55대 7로 대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녀 유도종목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