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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인 투자 모임, “또 일냈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26 11:49

1,300만불 대형 도심 빌딩 인수 완료
뉴컨셉 한인투자자클럽

(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


NCIC가 지난해 11월 계약 후 지난 16일 클로징 절차를 완료한 다운타운 빌딩의 외부 전경.

순수 한인들로 이뤄진 투자모임인 ‘뉴컨셉 한인투자자클럽(New Concept Investors’ Club/NCIC/회장 조준상/원내 사진)이 성사시킨 한인사회 또 하나의 부동산 ‘빅딜’이 최종 절차를 완료했다.

26일 조준상 NCIC회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계약한 시가 1천 300만불의 토론토 다운타운(2 Lombard St.)에 위치한 3층 빌딩에 대한 클로징 절차를 지난 16일(월)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빌딩의 인수에는 유건인 NCIC 이사장과 조 회장을 포함한 한인동포 7명이 각각 30-100만불을 투자해 인수했으며 향후 6층까지 증축할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면적 2만8천 평방피트 규모의 이 건물은 유건인 NCIC 이사장(스카보로닛산 대표)이 4년 여 전부터 45%의 지분을 갖고 있다가 한인투자자들과 함께 나머지 55%를 인수함으로써 100% 한인소유 건물이 됐다.

이로서 NCIC는 지난 2016년초 인수한 리치몬드힐 대형 플라자에 이어 또 하나의 큰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는 노스욕 인근 40분거리에 위치한 골프장과 사무실 빌딩에 대한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금액은 1천만불 규모.

이와 관련, 조 회장은 “한인들은 동업에 약하다는 인식이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있지만 이번 인수건 성사로 인해 한인들도 뭉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진행중인 2개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NCIC가 2천550만불에 지난 2016년 인수한 리치몬드힐 대형 플라자는 순수 한인자본으로는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초대형 주상복합콘도 건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첫 출발을 알린 NCIC는 한인동포들의 투자를 통한 자산증식과 창업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회의실에서 열렸던 첫 모임에는 한인동포 10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룬바 있다.

조 회장은 “최근의 트렌드는 각자 개개인의 능력만으로는 큰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NCIC는 한인동포들의 건전한 투자를 통한 자산증식과 새로운 사업 협력방안을 모색해 한인동포들이 새로운 일터를 마련하고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는 장”이라고 밝혔다.

NCIC는 2월 4일(토) 새해 첫 시무식을 가지고 3월 초에 한인들을 위한 투자 관련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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