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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또 주말 총성 난무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9/16 12:22

미시사가, 브램턴서 총격 발생 - 17살 남고생 절명

지난 14일 총격사건으로 17살 남고생이 숨진 현장에서 경찰 감식요원이 금속탐지기로 탄환을 찾고 있다.<br>

지난 14일 총격사건으로 17살 남고생이 숨진 현장에서 경찰 감식요원이 금속탐지기로 탄환을 찾고 있다.

지난 주말 미시사가와 브램턴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다음달 연방총선을 앞두고 총기 범죄가 핵심 이슈를 떠올랐다.

필지역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쯤 미시사가 모닝스타와 고어웨이 드라이브 인근에서 여러명의 괴한들이 총격을 주고 받아 17살 남고생이 숨지고 다른 한명은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필지역경찰은 “이들 이외에 15살 여학생과 50대 여성등 모두 6명이 부상을 당했다” 며”목격자들에 따르면 총기를 소지한 여러명이 연루됐다”고 밝혔다. “갱단들간 암투로 보인다”며 “사망자는 범인들과 전혀 관련이 없는 무고한 상황에서 변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또 16일 새벽 브램턴에서 총격전이 벌여져 20대 남성이 사망하고 한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필 지역경찰은 “이날 새벽 2시30분쯤 하이웨이 410번과 샌달우드 파크웨이 인근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은 발견했다”며 “이에 앞서 총질을 가하고 달아나던 일행이 경찰의 추적을 받자 경관들에 총을 쏴 대응 응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총선과 관련해 미시사가를 방문한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개탄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보니 크롬비 미시사가 시장은 “연방과 온주 정부와 지자체들은 모든 총력을 기울려 총기 범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앤드류 시어 보수당수는 “올해들어 광역토론토지역에서 총기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며”이들 대부분이 갱단이 연루된 것으로 처벌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갱 멤버에 대해 보석을 허용하지 못하도록 법을 강화할 것”이라며“모든 지자체 경찰과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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