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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후 캐나다 총인구 5천5백만명”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9/20 06:34

연방통계청 “이민자들 지속적 유입이 주도” - 65세 이상 노년층도 급증

이민자들의 지속적인 유입에 힘입어 캐나다 전체 인구가 앞으로 50여년후엔 현재보다 두배인 5천5백만명선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통계청은 최근 모두 9가지의 인구 변화 시나리오를 근거한 ‘미래 인구 분석’ 보고서를 통해 총인구가 작년 3천7백10만명에서 오는 2068년엔 5천5백명이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은 “주요 선진국들이 인구 감소 현상을 겪고 있으나 캐나다는 이민 문호 개방 정책에 따라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분석에서 2068년쯤에 인구가 4천4백40만명에서 7천20만명선으로 추산됐다”며 “중간치를 잡았을때 5천5백만명이라는 추산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통계청은 이어 어떤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캐나다 의 인구 고령화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며 특히 베이비 부머세대로 인해 65세 이상 노년층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인구중 65세 이상 연령층 비율은 작년 17.2%에서 2068년엔21.9~29.5%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경제 활동연령층인 15~64세 인구 비율은 작년 66.7%에서 2068년쯤엔 57.9~61.4%선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이 보고서는 “수명이 늘어나 100세 이상의 장수 인구가 작년 1만명에서 2068년엔 9배나 많은 9만2천여명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가 국내 총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현재 1천1백만명 선인 온주 인구는 향후 25년새 1천6백50만명에서 2천40만명 선으로 증가한다. 지난해 4백3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 알버타주는 오는 2043년쯤엔 6백만명에서 7백30만여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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