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79.0°

2019.11.19(Tue)

캐나다, 홍역 전염 취약 상황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9/30 11:04

의료전문가들 “백신접종 꼭 받아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확산되고는 가운데 국내 의료기관들 또한 심각한 상황이 우려된다며 주민들의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국내 의료 전문가들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홍역 사태가 심각하다며 국내에도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들은 주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매년 낮아져 안전 기준에 못 미친다라며 이에 전염 사태가 심화될 것이라 강조했다.

연방 공중보건국 또한 백신 접종률이 95%에 달해야 전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강조했으며 현재 전국 주민들의 백신 접종률은 90%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올해 국내서 발생한 홍역 감염은 111건이며 이는 전체 29건이던 작년에 비해 급증한 수치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종교 및 의학적 신념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 취학 아동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온타리오주도 부모의 의사에 따라 일부 학생들에게 접종 의무를 면제해주고 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주정부에 이 같은 면제에 대한 폐지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보건국은 “예방접종으로 전염 사태를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지할 수 있다”라며 주민들에게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홍역의 증상으로는 발진, 마른기침, 코감기, 결막염, 발열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발진이 목에서부터 온몸으로 퍼지고 고열이 동반된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