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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예년보다 더 추운 날씨 이어져

4월 내내 온도 떨어지고 폭설도 예상 - 지구 온난화 이유

토론토는 아직 겨울을 잊을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

일기예보는 이번 주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4월 한 달 동안 기온이 예년보다 온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추위에 대비하라고 전했다.

더 웨더 네트워크 (The Weather Network)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겨울과 같은 상황이 다시 돌아오고 있으며, 이번주 수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해서 4월 내내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온타리오 대부분이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했으며, GTA는 대부분 맑은 날씨 속에서 수요일부터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대 20km의 폭우를 동반한 강한 돌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토론토 환경청은 15일 저녁부터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코로나여파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차갑게 만들고 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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