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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긴급사태 6월 9일까지 연장

모임 인원 제한 및 음식점 폐쇄 연장

27일 수요일 오전 온타리오 정부는 코로나19 비상사태를 6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코로나19 경제 제재 조치를 완화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비상상태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계속해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시민 모두가 공공 보건 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 지키기, 손 씻기와 마스크착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표로 야외 놀이터, 공공 수영장, 음식점 폐쇄, 5명 이상의 모임에 대한 제한이 계속된다.


온타리오주는 모임을 5명에서 10명으로 늘리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드 수상은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코로나19에 노출 의심이 있거나 증상이 있으면 보건센터에 연락하여 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지난 25일 온타리오주 전역에 287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3월 3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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