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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6개 해변 오픈...수영은 아직

수질검사 실시 없고 안전요원도 근무 안해

오는 주말에는 토로토의 6개 해변(호수변)이 오픈할 예정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민들이 해변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질검사 뿐만 아니라 안전요원도 근무를 하지 않고 있어 아직은 수영을 즐기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다.


온타리오주가 경제 재개 2단계 조치로 토론토 해변을 오픈했으나 수영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안전요원이 해변은 관리하고 깨끗한 해변을 위해 매일 수질 검사를 실시했다.


토론토 시는 6월 22일(월)부터 안전요원이 근무하게 될 것이며 수짐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안전조치가 완료될때까지 물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해변가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하며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해변에 가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오픈예정인 해변은 아래와 같다.

1. 블러퍼스 파크 비치
1 Brimley Rd. S., Scarborough, Toronto, ON

2. 체리/클라크 비치
1 Cherry St., Toronto, ON

3. 큐 발미 비치
1 Beech Ave., Toronto, ON

4. 마리 커티스 파크 이스트 비치
Marie Curtis Park, Etobicoke, Toronto, ON

5. 서니 사이드 비치
1755 Lake Shore Blvd. W., Etobicoke, Toronto, ON

6. 우드바인 비치
1675 Lake Shore Blvd. E., Toronto, ON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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