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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고 부당한 처벌”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12/17  0면 기사입력 2015/12/16 13:37

연방, 외무성 대변인 성명
조속한 석방촉구

연방자유당정부는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시민권자인 임현수 목사가 ‘종신노역형’을 선고 받았다는 국내외 언론 보도 직후 16일 ‘실망스럽고 유감스러운 부당한 처벌’이라며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외무성의 다이나나 카드다지 대변인은 “임목사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 캐나다로 돌아올 수 있기 바란다”고 강조해 북한측에 조속한 석방을 간접적으로 요구했다.
카드다지 대변인은 “임목사가 억류된 직후부터 수차례나 임목사와 면담을 요청했으나 북한당국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지난 7월 기자회견 이후 이번 재판에서 처음으로 임목사의 신변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말 방북후 억류된 임목사는 7월 평양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국가 전복 음모 등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임 목사 가족측은 연방자유당 정부 출범 직후 성명을 내고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스테판 디옹 외무장관이 앞장서 (임목사가)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캐나다는 지난 2001년 2월 북한과 공식 외교 관계를 맺고 상호 대사관 개설 등에 합의했으나 이후 북한 핵개발 사태로 교류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현재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관이 캐나다를 대변하고 있으며 이번 임목사 억류 직후 캐나다정부의 요청으로 관련 영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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