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올 캐나다 증시 14.300 포인트 예상

올해 캐나다 증시가 ‘스태그플레이션과 유사한 환경’에 영향을 받아 당초 예상보다 낮은 성장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CIBC월드마켓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토론토 증시 S&P/TSX 지수는 당초 전망치인 15,2000포인트보다 낮은 14,300 포인트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내년에도 경제 부진, 인플레이션, 고이자율 등에 영향을 받아 당초 전망치인 16,2000포인트 보다 낮아진 15.250포인트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CIBC월드마켓의 수석경제학자인 제프 루빈 씨는 “미국에서 이자율이 상승하고 집 값이 떨어지는 현상이 증시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루빈 씨는 “원유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캐나다 기업들 가운데 원유와 가스 생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The Canadian Press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아래 공란에서 쓸 수 있습니다.

▷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