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하이드로 시설 개선에 60억달러 책정
BC하이드로는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3년에 걸쳐 60억 달러를 들일 예정이다.주 전역의 12개 이상 되는 댐과 발전소가 개•보수에 들어갈 계획으로 80년 된 러스킨 댐에만 8억 달러가 책정될 것이라고 한다.
기존의 변전소와 새로 세워지는 것을 서로 연결하는 새 송전선도 증설될 예정이다.
데이브 콥 하이드로 사장은 이 계획에 투자될 높은 비용은 결국 인상된 전기요금으로 소비자가 부담하게 될 거라고 말했다.
또한 2020년까지 새로 발생되는 전기 수요의 66%를 공급하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절전을 통해 도모하고자 절전 전략에 집중하려 한다고 콥 사장은 말했다.
에너지 장관 스티브 톰슨은 BC 주는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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